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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바른미래 "아시안게임 우리 선수 멋진 기량, 청량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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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단일팀 구성 매우 뜻깊고 큰 감동 선사할 것"

뉴스1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2017.7.5/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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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바른미래당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개막한 것과 관련해 19일 "우리 선수들 각자가 그동안의 땀과 열정을 모두 쏟아붓어 뜻한 바 목표를 성취할 수 있기를 응원하고 기원한다"고 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무엇보다 모든 선수들이 단 한 명도 부상 없이 무사히 경기를 치루며, 경기를 맘껏 즐겨주기 바란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이 대변인은 "개폐회식 남북 공동입장은 물론 여자농구, 카누, 조정 3종목에서 남북단일팀이 구성돼 매우 뜻깊고, 세계인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폭염에 지친 국민들에게 우리 선수들의 멋진 기량이 큰 청량제가 될 것"이라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투지와 열정은 늘 뜨거운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 큰 성원과 응원, 박수를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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