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2018년도 노인스포츠지도사 연수’ 운영

2018년도 노인스포츠지도사 연수에 참여한 연수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대전대 노인스포츠지도사연수원은 4~24일 대학 맥센터 렉쳐홀에서 '2018년도 노인스포츠지도사 연수'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수는 노인스포츠지도사에 합격한 260여 명을 대상으로한다.

연수생들은 향후 체육회를 비롯해 대전지역의 각종 기관에 진출하게 된다.

지난 16일에는 맥센터 렉쳐홀에서 '노인 건강·운동 지도자의 전문화'라는 주제로 제 1회 대전대학교 노인건강운동 포럼이 열렸다.

이날 '노인의 근육감소 예방과 운동의 중요성', '관절염 예방 운동 및 인공관절 수술 후 재활 운동의 이해와 실제' 등 심도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김창림 원장은 "최근 고령화와 함께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사람들의 요구가 계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며 "체계적인 연수 시스템을 통해 전문적인 노인스포츠지도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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