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베는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 |
(괴산=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괴산 첫 벼 베기가 19일 소수면 허연규(49)씨 논에서 이뤄졌다.
지난 5월 모내기를 한 후 최악의 폭염과 가뭄을 이겨내고 수확의 기쁨을 맛본 것이다.
올해 이 지역 첫 벼 베기는 지난해보다 1주일가량 빠르다.
벼 베기에는 이차영 괴산군수도 참여했다.
이날 수확한 벼 품종은 조생종인 한설이다.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다는 게 괴산군의 설명이다.
수확한 벼는 건조와 도정을 거쳐 추석 전 출하될 예정이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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