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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LG전자, 신사동 가로수길에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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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LG전자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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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운지를 찾은 고객은 일상생활 속에서 스타일러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스타일러 기술력과 작동 원리를 소개한다.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장에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 '트롬 스타일러 미러' 등을 배치했다.

트롬 스타일러는 △세탁기 스팀 기술 △냉장고 온도관리 기술 △에어컨 기류 제어 기술 등 LG 생활가전 차별화 기술을 집약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옷을 흔들어 털어주는 '무빙행어'와 물을 이용해 만든 '트루스팀'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생활 구김을 줄여주고 냄새를 제거한다.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고 옷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와 집먼지 진드기도 제거한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기술과 편리함을 앞세워 고객이 직접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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