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물놀이하던 10대가 해파리에 쏘였다가 해경에게 구조됐습니다.
어제(18일) 오후 4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사승봉도에 있는 해변에서 15살 A 군이 물놀이하던 중 해파리에 쏘였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헬기를 보내 발열과 통증을 호소하는 A 군을 무사히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해경은 사고를 막기 위해 물놀이에 앞서 해파리가 있는지 주변을 잘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에서 직접 편집하는 뉴스 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