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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대전·세종·충남 내륙 하루 만에 다시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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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더위가 주춤했던 대전·충남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렸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부터 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충남 당진, 서천, 계룡, 예산, 청양, 부여, 금산, 논산, 아산, 공주, 천안 등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날 오후 8시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내린 폭염주의보를 해제한 지 15시간 만이다.

폭염주의보를 발효한 곳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 달라"며 "농·수·축산물 관리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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