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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배재대, 라오스에서 '세라믹 공예산업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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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1회 세라믹 공예산업 기술교육 워크숍’ 중 임대영 단장(왼쪽 첫 번째)과 참여 작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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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배재대 아시아인재기술협력센터는 6~20일 라오스에서 '제1회 세라믹 공예산업 기술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제적 명성을 갖춘 도예작가 김용운, 팽정화씨(고토 도예)를 초빙해 루앙프라방 반쟌느아 도기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김용운, 팽정화 작가는 메콩강에서 채취한 점토광물과 라오스 전통 문양에 한국 도자기(세라믹) 소결기술, 유약 제조기술 및 디자인 요소를 접목해 라오스 전통도기를 자기 제조로 개척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아시아 인재기술협력센터는 의류기술교육, 한국어교육, 천연재료개발을 통해 라오스 북부 8개 지역 청년들에게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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