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옥탑방 한 달 살이’ 마치고 떠나는 박원순 시장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옥탑방 한달살이'를 정리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삼양동 현장을 떠나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강북구 삼양동에서의 ‘옥탑방 한 달 살이’를 마무리 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동고동락 정책발표회’를 열고 옥탑방 한 달 살이를 마친 소감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달 15일 서울 강북구 삼양동의 30.24㎡(9.2평) 규모 옥탑방을 계약해 22일부터 이곳에 거주하며 본격적인 민생 탐방에 나섰다. 박 시장은 한 달 간 옥탑방을 ‘현장 시장실’로 삼아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체감도 높은 정책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한국일보

'옥탑방 한달살이'를 정리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부인 강난희씨와 함께 서울 강북구 삼양동 현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옥탑방 한달살이'를 정리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삼양동 현장을 떠나며 주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