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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경기 안양 삼성산에서 불...7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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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0시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삼성산 8부 능선 천인암 인근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현장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던 소방당국은 새벽 6시쯤 날이 밝으면서 헬기 4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산림 5천여㎡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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