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스타일러, "가로수길에서 만나요"

9월16일까지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 운영

LG전자가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운영한다. © News1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LG전자는 오는 9월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LG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라운지를 찾은 고객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스타일로를 활용하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는 스타일링 클래스가 진행되며 트롬 곰인형 뽑기, 기념사진 인화, 스타일러 디자인 에코백 증정 등 방문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트롬 스타일러는 의류관리기로 세탁기의 스팀기술, 냉장고의 온도관리기술, 에어컨의 기류제어 기술 등 LG 생활가전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트롬 스타일러는 옷을 흔들어 털어주는 '무빙행어'(Moving Hanger)와 물을 이용해 만든 '트루스팀'(TrueSteamTM)'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생활 구김을 줄여주고 냄새를 없애준다. 더불어 의류에 묻은 등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고 옷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와 집먼지진드기도 없애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차원이 다 른 기술과 편리함을 앞세워 고객들이 직접 신개념 의류 관리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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