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제4차 아리 스포츠컵 15살 미만 국제축구경기대회가 폐막 되었다면서 어제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북측 4·25팀과 평양 국제 축구학교팀의 결승경기에서 4·25팀이 6-5로 이겼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결승경기에 앞서 남북 간 15살 미만 여자축구 선수들의 축하 경기가 진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제4회 아리 스포츠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는 남북 체육 교류 협회와 북한 4·25 체육단의 공동 주최로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평양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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