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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신임 이점식 제7대 원장/제공=포항테크노파크 |
포항/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재)포항테크노파크가 신임 원장으로 포항시 지역경제과 과학기술담당을 역임한 이점식 후보를 선임하는 안을 최종 의결했다.
19일 포항 TP에 따르면 제6대 원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결과 9명의 후보가 접수 지난 17일 회의실에서 이사 7명으로 한 원장 추천위원회를 구성 제2회 임시이사회를 개최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이점식 후보를 제7대 (재)포항테크노파크 신임 원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제7대 원장 선임은 홈페이지를 통한 예비후보자들의 기관 발전 비전을 공개 게시와 시민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최종 의결된 이점식 신임 원장 내정자는 2000년 8월부터 포항시 지역경제과 과학기술담당을 3년간 역임했다.
한편, 포항 TP 신임 원장 후보자는 최종적으로 중소벤처기업 부장관의 승인을 얻은 후 확정되며, 임기는 2년으로 향후 이사회 의결을 통해 2년 연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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