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압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A씨의 주택 92.4㎡이 탔으며 화재 당시 집에는 A씨 등 3명이 거주하고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길이 보여 대피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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