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랭크] 8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LoL' '오버워치' e스포츠가 순위 견인

8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1~10위

8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11~20위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8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가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를 2주 연속 2위로 밀어내며 1위를 차지했다.

LCK 서머가 플레이오프에 들어간 가운데 LoL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3위는 전주 4위에서 한 단계 순위를 끌어올린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다. 오버워치 월드컵 조별 예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2~23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 페스티벌(Fan Festival)’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순위를 견인했다.

11~20위에서는 넥슨의 ‘카트라이더’(12위)와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16위), 펄어비스의 ‘검은사막’(19위)가 각각 1단계씩 순위가 상승한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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