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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수원시,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 주제 수원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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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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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수원시는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을 주제로 제98회 수원 포럼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포럼은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 훈련사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형욱 훈련사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채널A ‘개 밥 주는 남자’ 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개통령(개들의 대통령)’으로 불린다. 반려견의 일상 행동에서 심리상태를 분석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반려견 훈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이번 포럼에서 강 훈련사는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을 주제로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펫+에티켓)을 공유하며 반려동물과 상생하기 위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는 ‘고품격 교육문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0년 7월부터 매달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수원포럼은 수원시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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