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건축행정 우수지자체로 대전시 등 20곳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국토교통부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벌인 '2018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대전시 등 20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평가는 건축행정의 적정성 평가 등을 중심으로 한 일반부문과 건축물 안전을 주제로 한 특별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일반부문에서는 광역지자체 중 대전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뽑혔고 세종특별자치시와 충남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기초지자체에서는 서울시 영등포구와 부산시 금정구 등 15곳이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특별부문에서는 광역지자체의 경우 울산시, 기초지자체는 인천시 남구가 선정됐다.

평가 항목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시공·철거 안전성 및 효율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등이다.

banan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