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승용차·트럭 잇따라 추돌…일대 1시간 정체 |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6일 오전 8시 19분께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인천수목원 인근 4차로 중 1차로에서 1t 트럭이 앞서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 반대편 차선에서 오던 다른 1t 트럭이 승용차를 피하려고 급정거하면서 뒤따라 오던 또 다른 트럭과 카렌스 승용차가 잇따라 추돌해 전복되거나 크게 파손됐다.
다행히 운전자들은 가벼운 상처만 입었지만 사고가 수습되면서 이 일대 도로가 1시간가량 정체를 빚었다.
[인천 남동소방서 제공]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서 승용차·트럭 잇따라 추돌…일대 1시간 정체 |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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