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통간담회는 동 자생단체 임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구민을 초청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민선7기 공약 사항인 구민과 소통하는 고객 만족 행정 실현, 경쟁력 있는 미래형 혁신 도시 육성, 지역 가치를 높이는 맞춤형 복지 정책 구현, 문화 관광 체육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개발, 경제 활성화로 살기 좋은 남동 행복 특구 실현 등 5대 분야 52개 공약 사업에 대한 구정 운영에 대한 구민과의 공유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형식적인 격식을 탈피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 및 불편 사항 등을 들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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