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신발 |
부산경제진흥원은 이달 18일 부산진구 개금동 한국신발관에서 '커스텀 신발데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커스텀은 원하는 재료 위에 각자의 디자인을 접목해 개성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운동화 복원 전문가가 강사로 나와 밋밋한 신발에 생기를 불어넣는 커스텀 기술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이 커스텀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신발을 활용한 마술 공연과 희귀 커스텀 신발 전시 및 판매전도 함께 열린다.
한국신발관은 신발업종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을 돕고 국내 신발산업의 태동지인 부산과 한국의 신발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올해 2월 문을 열었다.
한국신발관은 신발멀티홍보관, 역사전시관, 비즈니스관, 인력양성관 등으로 꾸며졌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려면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 신발정보포털(http://www.shoenet.org/index.do)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chojy@shoenet.org)로 접수하면 된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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