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특검팀은 오늘(15일) 오전에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서 조사했습니다.
백 비서관은 드루킹 김동원 씨가 체포된 지난 3월 21일 김 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도모 변호사에게 연락하고, 일주일 뒤 청와대로 불러서 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대한 면접을 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백 비서관이 드루킹 일당을 만난 과정에 김경수 지사가 어떻게 연관됐는지를 물어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지환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