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국정 발목잡기 아니라 초당적 협력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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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이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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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드러난 경축사였다"고 평가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구두논평을 통해 이렇게 말하며 "민주당은 한반도 평화와 경제적 번영 등 한치의 소홀함 없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대변인은 이어 "야당이 진정으로 국익을 생각한다면 국정 발목잡기가 아니라 초당적 협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북한에 적극적이고 전향적 태도 전환을 호소하며 경제협력을 촉구, 남북 경제공동체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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