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GS(078930)그룹과 GS건설(006360)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허 회장은 이들 회사로부터 각각 40억4800만원, 12억2600만원을 수령했다.
허 회장은 상반기 GS로부터 급여 11억6500만원, 상여 28억8300만원 등 모두 40억4800만원을 받았다. 같은 기간 GS건설로부터는 급여로만 12억2600만원을 받았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3억원 가량 증가한 수치다. 허 회장은 지난해 상반기 GS에서 38억6900만원을, GS건설에서 10억8400만원 등 총 49억53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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