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메르켈 총리 "이탈리아 다리 붕괴사고 애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발생한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로 최소 35명이 숨진 것과 관련, 애도를 표시했다.

이날 슈테판 자이베르트 총리실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메르켈 총리가 "끔찍한 다리 붕괴 사고와 관련해 이탈리아와 제노바 사람들에게 애도를 보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메르켈 총리는 또 "많은 독일인과 함께 희생자 및 가족들에게 애도를 보낸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교량은 1968년 완공된 모란디 다리로, 총 길이 1.1㎞의 사장교이고 이탈리아 A10 고속도로에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