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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광복절에도 대구·경북 폭염 계속…오후 한때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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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대구 낮 기온이 34도를 웃도는 등 폭염경보가 내려진 12일 오후 대구시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앞 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18.07.12. wjr@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광복절인 15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고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5~40㎜ 안팎이다.

낮 최고기온은 의성 36도, 대구·영천·경주 35도, 군위·예천·영주 34도, 고령·봉화 33도, 울릉도 30도, 독도 29도 등이다.

동해상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장기간 무더위가 이어져 온열 질환 발생과 농·축산물 피해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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