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20명을 뽑은 제1차 공모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채용 과정이다. 국민연금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면접 등의 전형을 진행해 오는 11월 중 총 34명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부문은 운용전략과 국내외 증권·대체투자, 리스크 관리, 운용지원 등이다. 특히 공단은 포트폴리오 다변화 추세를 고려해 해외투자(증권·대체 11명)와 책임투자(3명), 투자자산 관리(세무 등 4명) 전문인력을 집중 보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전준범 기자(bbeom@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