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신규 단말기를 일정 기간 사용하다가 반납하면 기기값 일부를 보상해준다. 사용 기간 12개월 후에는 기기값의 50%, 18개월이나 24개월 후에는 40%를 돌려준다.
24개월간 사용한 노트9 기기값을 40%까지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은 업계에서 유일하다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
'노트9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월 3천800원을 내야 하지만 멤버십 VIP·VVIP 고객은 실제 납부 없이 전액 포인트에서 차감된다. 다이아 및 골드 등급은 이용료의 50%, 실버·일반 등급은 30%를 포인트로 낼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마케팅전략담당은 "타사에 없는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가의 갤럭시노트9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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