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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소자본창업 일품양평해장국, 편리한 운영 및 꾸준한 매출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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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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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푸드의 해장국 프랜차이즈 ‘일품양평해장국’이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나서면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일품양평해장국은 일품푸드만의 비법으로 양평해장국의 전통적인 맛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전통 방식을 따라 가마솥에서 4시간 이상 육수를 작업하고, 매일 육수의 맛을 위해 5가지 이상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높은 품질로 유명하다. 양평 해장국, 선지 해장국, 내장탕, 뼈다귀 해장국, 뼈다귀 전골, 내장 전골 등 점심 식사부터 술안주, 가족 외식에도 적합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해장국은 조리 과정이 까다로워 운영 관련 부담이 있는 편이다. 또한, 육수 조리 과정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로 인해 수도권 외곽 또는 도심의 외곽, 지방 에만 입점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해장국 창업은 어렵다는 인식이 보편적이었다.

일품양평해장국에서는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조리 과정을 편리하게 바꿔 해장국을 대중화시킬 수 있도록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적용했다. 자체 생산 공장을 통해 거의 완제품의 형태인 원 팩으로 제조한 후 매장에 공급하며, 이 원 팩 시스템 덕분에 전문 주방장을 고용하지 않아도 조리가 가능하다.

냄새에 대한 우려도 없어 도심 한복판에도 입점할 수 있다. 또 조리 시간도 빨라 음식을 제공하는데 평균 3분 정도 소요되고, 식사까지는 1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는 테이블 회전율을 높여줘 짧은 식사 시간대에 매출을 최대화로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본사에서 직접 제조를 담당하기 때문에 모든 가맹점에서 뛰어난 육수의 맛을 똑같이 연출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양한 장점을 가진 원 팩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일품양평해장국은 작은 평수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현재 15평대 매장 기준 4,000만 원대로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으로, 초기 투자 자금이 적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일품양평해장국의 관계자는 “해장국은 유행을 타지 않는 유망 창업 아이템이라 소자본으로 시작해 빠르게 투자금을 회수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이룰 수 있다”라며 “더욱이 편리한 운영 시스템으로 알려지며 최근 창업 문의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일품양평해장국은 본사와 가맹점이 긴밀하게 소통하는 관계를 유지하며 성공 창업의 결과를 함께 만들어 가는 프랜차이즈로 떠오르기도 했다. 일품양평해장국 창업 관련 자세한 정보는 일품양평해장국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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