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시,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등

【양산=뉴시스】안지율 기자 = ◇양산시,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경남 양산시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2018년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일자리센터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구인·구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관내 아파트와 행사장을 순회 방문해 구인·구직 접수와 1대1 취업상담을 시행한다.

또 육아 박람회와 사회적 경제 한마당, 삽량 문화축전 등 관내 주요행사장에도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수시 운영해 맞춤형 취업알선, 교육훈련 프로그램 안내, 구인 업체 정보제공, 동행면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일자리센터는 직업상담사가 시청과 웅상출장소,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읍·면·동 일자리창구에 상주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은 누구든지 전화와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유레카! 과학아 놀자~ 청소년 모집

양산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가진 무한한 재능을 활용하고 서로에게 재능을 전수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2018 청소년 재능기부 프로젝트 '유레카! 과학아 놀자~'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능기부는 웅상고등학교 과학동아리(STEAM), 서창고등학교 과학동아리(SC-SC), 효암고등학교 과학동아리(프린키피아, Alchemist)가 진행한다.

유레카! 과학아 놀자는 9월1일과 8일, 15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3회로 물로켓 만들기, 탱탱볼 만들기, 우유 마블링 그리기, 앙금 물감 만들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과학실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6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3~6학년(만9세~11세)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접수방법은 청소년광장 홈페이지(http://teen.yangsan.go.kr)에서 필요서류를 다운로드 후 청소년문화의집(웅상문화체육센터 4층)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ok040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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