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업체 6곳이 경영난을 이유로 21일 첫차부터 19개 노선, 259대의 운행을 중단하겠다며 지난 9일 폐선 신고서를 인천시에 제출했다. 13일 서울역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인천 광역버스가 '고사하는 광역버스 폐선밖에 답이없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걸고 운행하고 있다.
운행 중단이 예정된 노선은 1100·1101·1601·9501·9802·9100·9200·9201·9300·1800·1301·1302·2500·1300·1500·1000·1400·9500·1200번 등이다. 이들 노선은 인천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전체 28개 노선 버스 344대 가운데 약 75%에 해당한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