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자신의 집에서 아내 B(67)씨가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안방 서랍에 있던 권총가스분사기를 꺼내 딸 C(44)씨와 아내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딸 C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가 소지한 가스분사기는 정식으로 소지 허가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lmj09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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