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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호남대, 국제태권도대회 금메달 2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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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왼쪽부터 윤범상, 이찬양, 문동준, 나우상, 김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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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권순재)는 ‘2018년 치바현 국제오픈 태권도 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선수상을 비롯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문동준(-68kg), 이찬양(+80kg)이 금메달을, 김동주(-68kg) 가 은메달을, 나우상(-68kg), 윤범상 (-63kg)이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특히 문동준(-68kg)은 금메달과 함께 대회에서 가장 경기력이 뛰어난 선수에게 주는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권순재 학과장은 “방학중에도 훈련에 집중해 국제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등 국위선양과 호남대학교를 알릴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치바현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는 사단법인 전일본 태권도협회와 치바현 태권도협회에서 주최하고, 치바현 교육위원회와 후나바시시가 후원하는 국제오픈태권도대회로서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도 참여하는 대회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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