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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토]신한銀 삼성페이와 베트남 선불카드 동반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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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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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신한은행은 삼성페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 최초로 베트남 선불카드 시장에 동반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삼성페이 선불카드’는 삼성전자 휴대폰 갤럭시노트9에 탑재 되는 전자지갑형 선불카드로 자동충전, 이체 및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전용카드로 발급되기 때문에 삼성페이가 가능한 휴대폰 사용자는 누구나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직접 선불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달 27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삼성전자 호치민법인에서 ‘삼성페이선불카드 계약식’에 참석한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과 이종민 삼성전자 서비스운영그룹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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