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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파스쿠찌, 다회용컵 사용 유도한다…‘환경사랑’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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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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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환경사랑 캠페인 ‘원 스텝 포 에코 파스쿠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마련됐다.

파스쿠찌는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31일까지 다회용 컵을 지참해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해피포인트 앱 스탬프를 제공, 3개 적립 시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텀블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한다.

파스쿠찌는 환경부와 ‘일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실천 중이다. 개인 다회용 컵으로 주문한 고객에게 3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파스쿠찌는 플라스틱 빨대와 리드(컵 뚜껑) 등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모품들을 연내 친환경 소재로 변경할 예정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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