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 지진관측기관인 국가지진대망(CENC)은 이날 오전 1시44분께 윈난성 위시(玉溪)시 퉁하이(通海)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7km. 지진 발생 지역에 사는 인구는 총 28만1000명 정도다.
인근 주민들은 안전을 위해 대피했다. 현재까지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 외에 구체적인 인명, 재산 피해 정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