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인천 선언문'에는 평화(Peace)에 대한 비전이 포함됨으로써 남북간의 평화뿐 아니라, 아태지역 더 나아가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 청년사회의 지지를 담아냈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AYF 해외 참가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강화도 및 송도국제도시 일대 투어를 진행했으며, 특히 강화 DMZ 평화전망대에서는 학생들이 각국의 언어로 국제사회의 평화를 기원하는 소망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인천시는 지난 2017년에도 아시아개발은행과 함께 '아시아�냽태평양 청년교류 프로그램(APYE)'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에 '2020년 제53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국내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8월 지정 예정인 인천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 및 송도컨벤시아 2단계 확대와 아울러 이러한 국제기구와 함께하는 굵직한 100개 이상의 국제행사 유치�냽개최로 "국제회의 특별도시"로 브랜딩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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