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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SKT, 13일 '갤노트9' 예판…제휴카드로 통신비 83만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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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K텔레콤은 오는 13일부터 갤럭시노트9을 예약판매한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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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차오름 기자 = SK텔레콤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을 오는 13일~20일 예약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출고가는 128기가바이트(GB) 109만4500원, 512GB 135만3000원이다.

SK텔레콤은 "제휴카드할인과 11번가, 이마트 등 이용금액에 따른 할인까지 모두 받으면 2년간 최대 118만8000원의 통신비를 아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에서 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 할인은 'T삼성카드V2'와 '텔로'카드 이용시 가능하다. T삼성카드V2를 월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24개월간 매달 1만5000원씩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텔로카드 역시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를 최대 38만4000원의 할인받을 수 있다. 두 카드를 동시에 사용하면 통신비 할인액은 최대 83만4000원에 이른다.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거래금액에 따라서도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24개월간 최대 35만4800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별도 이용료 없이 신용카드, 결합할인 등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대여 서비스 'T렌탈'로 구매부담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T렌탈로 2년동안 갤럭시노트9를 이용하면 월 4만460원의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갤럭시 시리즈 교체시 할부금을 면제해주는 서비스 '갤럭시클럽'으로 구매하면 12개월 뒤 사용하던 갤럭시노트9을 반납하고 다음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할 때 잔여할부금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갤럭시노트9을 예약구매하면 사은품으로 Δ무선 충전패키지 Δ케이스, 강화유리 Δ셀카봉, 블루투스 스피커 Δ게임패드, 터치스틱 중 한 가지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T플랜' 가입시 가족에게 갤럭시노트9을 증정할 수 있는 이벤트와 개통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ris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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