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 라오스는 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로 131명이 사망하고 실종했다고 발표했다.
5일 ABC 라오스 뉴스는 4일 기준으로 공식 확인한 사망자는 33명, 실종자는 98명으로 집계해 발표했다.
한편 SK건설이 파견한 구호지원단은 아타프주(州) 지역에 8km의 도로 복구를 마쳤다.
이 도로를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트럭과 복구작업을 하는 중장비 등이 이동하게 된다. 또 SK건설은 파손된 나무 다리의 보수도 진행했다.
구호지원단은 의약품, 식료품, 의류 등 구호물품을 전달과 방역, 의료활동 지원, 수해 지역 가옥 안전진단 등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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