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지적 반려동물 시점' 포스터.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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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경기도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이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인 '전지적 반려동물 시점'을 진행한다.
만남, 성장, 이별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전지적 반려동물 시점'은 반려동물의 올바른 양육을 통해 사회갈등을 해소하고자 하는 기획의도를 담고 있다.
동물행동교육전문가 설채현 수의사를 비롯해 조우재 제일사료 수의영양연구소장, 어웨어 활동가 채희경 작가, '동물법 이야기' 저자 김동훈 변호사, 김보경 책공장더불어 대표, 반려동물장례지도사 강성일 펫포레스트 총괄실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각 테마별 주제강연이 끝나면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과 반려견훈련소, 반려동물장례식장을 견학한다. 또 반려동물을 위한 수제간식과 장난감을 만드는 모임도 갖는다.
해당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오는 7일부터 꿈두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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