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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판동초 4~6학년 학생들이 '2018 여름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는 흥미진진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 판동초 제공 보은 판동초 4~6학년 학생들이 '2018 여름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는 흥미진진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 판동초 제공[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 판동초등학교(교장 박길순)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 동안 4~6학년 2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여름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을 열어 다양한 활동을 통한 꿈과 끼를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여름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은 현대차 정몽구재단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미래인재육성사업으로 판동초는 학생들의 다양한 꿈 키움을 위해 매년 신청해 방학 때마다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팀은 현대 정몽구 재단이 선정한 연세대, 성균관대, 수원대 등 대학생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너스', '코 앞에 박물관'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시작됐다. '도너스'팀에서는 LED 탱탱볼 만들기, 내가 바로 C.S.I 등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들로 운영됐으며, '코 앞에 박물관' 팀에서는 '신기한 피리 만파식적', '슬피우는 종'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길순 판동초 교장은 "이번 여름방학 중에도 대학생들의 교육기부 활동인 온드림스쿨 다빈치 교실을 통해 창의적인 체험을 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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