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은 괴산엽연초 조합장[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엽연초 생산 조합원들의 소득창출과 권익을 한층 더 강화하는 업무를 추진 하겠습니다" 곽동은 괴산엽연초 조합장(63)이 지난달 24일 실시한 조합장 선거에서 연임됐다. 곽 조합장은 "괴산·음성군 관내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하면서 국내 엽연초 품질도 한단계 더 높이는 방안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한후 "조합원들이 엽연초 재배, 생산 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곽 조합장은 "그런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풀어가는 조합으로 운영하겠다"며 "무엇보다 조합원들의 권익 강화와 소득창출을 우선하는 경영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곽조합장은 불정농협조합장직도 함께 수행중이며 다음달 20일 열리는 엽연초중앙회장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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