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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이 오는 7일 오후 9시 35분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3차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국내 최대 수준 크기인 5.5L 초대용량으로 이마트가 개발했다. 이 상품은 신세계TV쇼핑에서만 1차 방송(4000대)과 2차 방송(4200대) 등 총 두차례 방송을 통해 8200대 완판을 기록한 화제 상품이다.
신세계TV쇼핑은 3차 판매를 위해 지난 방송 보다 50% 가량 물량을 늘린 6500대를 준비했다. 판매가격은 8만9800원이며, 사전 예약 구매, 카드 할인 등 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7일 방송 전까지 쓱닷컴 내 신세계TV쇼핑몰과 모바일 앱 등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하면 4000 포인트 적립금 제공을, 모바일 주문시 1000원 할인 혜택(사전 예약 혜택과 중복)을 준다.
사전 예약 구매한 상품은 방송 이후 8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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