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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장영하 바른미래당 전 성남시장 후보(왼쪽 세번째)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형인 고 이재선 씨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고 한 증거에 대해 추가로 밝히고 있다. 장 전 후보 왼쪽은 김영환 당대표 후보. 2018.8.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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