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하는 송영무 국방장관

(인천공항=뉴스1) 유승관 기자 = 국군기무사령부 개혁안 청와대 보고를 마무리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터키로 출국하고 있다.

송 장관은 5일부터 10일까지 터키와 인도를 공식 방문한다. 송 장관은 해당 나라의 국방장관 등을 만나 한반도 및 지역 현안을 비롯해 방산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국방부는 이번 출장이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한-터키 정상회담 및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등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국방·방산 분야 협력을 논의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2018.8.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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