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울산 울주군의 한 보온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스티로폼으로 추정되는 보온재가 타면서 연기가 많이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불이 공장 옆에 있는 산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어 헬기 2대를 동원해 주변에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을 가동하지 않은 휴일이어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백화점 상품권을 쏜다고?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