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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송산 궤도 전차 사업소를 찾아 새 모델의 무궤도전차(트롤리버스)와 궤도전차를 직접 탑승해보고 낡은 대중교통 문제 해결 전망이 보인다며 만족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노동신문) 2018.8.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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