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사업 추진
군은 추사고택 화단 및 산책로 정비사업, 윤봉길의사 기념관 도중도화원 조성사업 등 총 3개 분야에서 다문화 여성 4명을 포함해 총 10명을 선발했다.
이중에서 다문화 여성인력 활용사업은 다문화 이해 및 다문화 가족 자녀 돌봄 서비스 등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에 적응해 자립할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 것으로,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을 고려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선발된 청년들은 지난 7월 30일 군, 청년, 기업 간 지원약정을 체결하고, 8월부터 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 지역아동복지기관 등 6곳에서 근로를 시작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아직 진행 중으로, 청년일자리사업 신청기업에 배치될 9명의 청년을 기다리고 있다”며 “예산군에 주소를 둔 만18세∼39세 청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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