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로 1주일 동안 휴가를 떠나는 이이슬 씨!
홀로 여행인데도 옷이며 물놀이용품이며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여행 가방이 금세 한가득 찼습니다.
김치나 간단한 반찬들 챙기기도 쉽지 않은데, 최근에 등장한 공항 배송으로 큰 짐을 덜었습니다.
평소 퇴근 모습과 똑같지만, 오늘은 집이 아니라 공항으로 갑니다.
금요일 저녁 출발해 주말을 여행지에서 보내는 이른바 '밤 도깨비' 여행을 가는 겁니다.
여행 가방은 하루 전, 집 앞 픽업 서비스로 공항에 보내 놔 몸만 움직이면 됩니다.
멀티어댑터나 국제학생증 등도 깜빡했다면, 출국 전날까지 주문해 공항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 공항배송 서비스는 외국인 관광객의 가방을 공항 또는 호텔로 옮겨주는 정도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해외 여행객 3천만 명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내국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 김현아
촬영기자 : 이승주
자막뉴스 제작 : 육지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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