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기무사 개혁은 기존의 특권 의식과 잘못된 역할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도 기무사가 위기관리 군사계획 문건을 작성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유사한 문건을 두고 2004년은 되고 2017년은 안 된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개혁의 본질을 흐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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