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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롯데百 입장료 수익 전액 기부… ‘더 세컨드 커튼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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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7개점에서 ‘더 세컨드 커튼콜’ 진행
가수 V.O.S가 진행… 입장료 수익 전액 기부 활동 및 봉사활동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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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영등포점, 평촌점, 광복점 등 전국 7개점에서 ‘문화홀’을 활용해 ‘더 세컨드 커튼콜’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의 ‘문화홀’은 영등포, 청량리, 김포공항, 일산, 중동, 평촌, 수원, 광복, 대구점 총 9개 점포에서 운영되고 있다. 오페라·마술·인형극·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돼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문화홀을 활용해 이 기간동안 아티스트 순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는 감미로운 발라드 그룹으로 유명한 ‘V.O.S’가 진행하며, 공연 입장료(3000원) 수익 전액은 기부 활동 및 봉사활동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난 6월~7월에 진행했던 ‘더 퍼스트 커튼콜’에 이어 진행되는 콘서트로, 첫 공연 당시 가수 서영은 씨가 참여해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백화점은 향후 콘서트,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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