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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서울시, 복지부 주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평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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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찾동 복지플래너 방문 간호사 활동 모습(서울시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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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7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 중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최저생활이 보장된 적정 수준의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중장년층을 위한 50+캠퍼스 등 생애 주기별 복지정책도 추진 중이다.

2015년부터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추진해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지역 내 65세 어르신과 출산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한다.

서울시와 함께 전라남도가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초자치단체 중에는 양천구가 우수상, 중랑구·마포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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